최근에 허앤쉬 쇼핑하고 반품도 많이했어요. 29에서도 종종 주문했거든요. 최근에 사이즈가 라지에서 미듐 중간(?)쯤 되어서 기존에 바지사이즈대로 라지로 주문헸더니 다 헐렁하고 애매하더라구요. 미듐은 입기는 가능하나 움직이지 못할 것 같고…미듐 입고싶어서 지금도 걸으면서 후기 남겨요:)

서론이 길었고 

이 티셔츠 29에서 선공개되었을때 담았다가 조금 짧아서 회사에서 입기 힘들 것 같아서 안샀다가 계속 생각나서 결국 샀어요. 저는 스커트 팬츠 블랙이랑 입었어요. 우선 원단이 붙지 않는 느낌이고 생각보다 옆부분이 짧지 않아요. 이건 제가 158이라서 그럴 수 도 있어요. 하하 . 컬러 고급지고 저는 보라색 쿨링 팬츠도 기다리고 있는데 같이 입으면 너무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. 

다른 색깔도 사야하나 하면 이미 품절이네요. 

허쉬가 유달리 잘 뽑는 컬러

-민트, 핑크, 브라운 계열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예뻐요

제가 원단 수출했었는데요 허앤쉬 옷 들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 맡기고 결국 집에서 손세탁하는데요 집에서 세탁해도 진짜 견뢰도가 훌륭해요. 원단이 좋다는거죠. 물빠짐도 적고 , 얇은 원단은 어쩔 수 없지만 티셔츠도 긁히거나 해도 상하는게 덜해요. 이건 확실헤요 .

오늘도 다다다 허쉬제품 

입고 신고 출근 했어요. 고와 매우 고와요 허앤쉬만세:)

사진 예쁘게 못찍어서 미안합니다